폐기물 관리법 제 14조)
1995년에 쓰레기 배출에 따른 처리비용을 부담케 하므로써 쓰레기 배출을 억제하기 위한 법이 실시되었다.
이와 같은 법이 전국적으로 실시되었는데 울산은 생활 쓰레기 배출 전국 1위, 재활용 율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도시이다.
(출처: 울산 MBC 뉴스)
실제로도 길거리를 다니다 보면 쓰레기통에 버리지 않은 쓰레기들이 도로나 인도에 많이 있고, 재활용을 할 때 페트병에 비닐을 분리하지 않고 버리거나 귀찮다는 이유로 우유팩의 내부를 씻지 않고 버리는 문제가 있는데 실제 재활용이 이루어지는 경우는 절반 가까히 밖에 되지 않고 그냥 일반쓰레기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문제점은 청소년에게도 안좋은 영향을 주는데,
쓰레기 소각과정에서 생성되는 이산화 탄소는 지구온난화를 발생시키는 원인이다. 특히 울산은 쓰레기 배출량 1위 도시로 다른 도시보다 비교적 더 많은 양이 생성될 것 이다. 근데 지금 이산화 탄소가 많이 생겨 지구온난화를 악화시키고 지구의 평균온도가 높아지면 다음 세대에 살아갈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끼친다. 요즘들어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로 가뜩이나 일회용품인 마스크가 많이 생산되고 사용되고 있는데 코로나가 끝난 후에도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가림막을 처리하는데 많은 이산화 탄소가 발생할 것 이다.
근데 울산은 생활 쓰레기 배출량이 전국 1위이고 더불어 공업 쓰레기 배출량도 1위이다. 이렇게 계속 늘어나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일반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마트에서 장바구니 대여 서비스를 만든다거나, 또는 재활용이 활발히 일어날 수 있도록 환경 캠페인은 한다거나 제대로 인식할 수 있게하는 등.